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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르타

[여행] [프랑스] 3. 에트르타_코끼리 바위 이제 진짜 여행의 시작이 된거 같다 모네의 정원도 이쁘고 좋았지만 뭔가 교과서를 보는 기분이라 여행보다는 공부하는거 같았는데 이렇게 슬렁슬렁 한량마냥 돌아댕기는게 나하고는 잘 맞는다 내가 그렇지 뭐 구경가기 앞서 사진 한번 찍어 남겨주시고 시작! 에트르타는 해변가의 작은 동네였다 호텔 옆 작은 길을 따라 내려와 해변가를 슬렁슬렁 걷다보니 마을에 도착이다 관광지 답게 사람도 많고 북적 거린다 프랑스가 소매치기가 유명하기에 이때부터 엄청 긴장을 하였다 좁은 계단도 오르고 언덕도 오르고 하다보면 코끼리 바위 정상까지 갈수 있었다 뒷모습만 봐도 유진은 계단 걷는걸 귀찮아 하는게 보인다 이럴땐 말걸지 말고 혼자 냅둬야 한다 정상 부근에는 이런 성당이 하나 있었다 주말마다 아직도 사용한다고 한다 언제 지어진지는 몰.. 더보기
[여행] [프랑스] 2. 모네의 집_에트르타 중학생 미술책인가에 나오는 프랑스 화가 모네 그 사람의 작품을 그렸다고 하는 모네의 집을 보러 가는게 오늘의 일정이다 나야 미술 같은거에는 관심은 없지만 먼길 왔으니 우선은 가보는 거지 뭐 자, 갑시다 들어가보고 처음 느낀건 책 그대로다?! 모네의 그림이라는게 그냥 저 정원을 그래도 그린거 라는걸 깨닫게 된다 정원도 있고 모네가 살았던 집도 있고.. 그렇다 모네의 집 관람에 대해 대충 얼버무린거 같다면 기분탓이다 내가 미술쪽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서 그런건 아닐것이다 대략 두어시간 관람하고 점심을 먹으로 간다 모네의 집 주변에는 이렇다 할 식당은 없었다 어슬렁 어슬렁 다른 관광객들 처럼 걸어다니다 그냥 보이는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했다 뭔가 특별한걸 먹고 싶었지만 피자 라던가 이런걸 팔았다 프랑스 와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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