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프랑스] 13. 렌(Rennes) 붕붕씨가 열심히 달려 렌에 도착하였다 슬슬 파리가 가까워 지고 있다 렌은 프랑스 북서부의 최대 도시로, 브르타뉴 레지옹의 중심도시며 파리에서 몽생미셸로 가기 위해 중간에 경유하는 곳이기도 하다 인구는 약361,000 명 이다 남들은 몽생미셀 가는길에 들린다 하는데 우리는 어째 반대로 하고 있었다 우리가 그렇지 뭐 동네 입구를 지나 구경을 시작한다 이것저것 파는 곳인데 지선이가 저 파이 같은게 유명하다며 먹어야 한다고 들어가신다 맛은 그럭저럭 맛있는데 오오!! 오오오오오!!!! 하는건 아니다 그냥 왔으니 먹는거, 그게 예의다 이것저것 사먹다 보니 동네 고양이도 만났다 내 옆으로는 오지 않는다... 일행과 떨어지게 되면 시계탑 아래서 만나기로 하는건 어느 동네나 마찬가지다 미술책에서만 봐왔던 스테인드 글라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