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 du Grouin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프랑스] 9. 캉칼에서 Point du Grouin 새벽부터 일어나서 다들 피곤하다 여행은 어릴때는 돈없어서 못하고 돈생기면 나이먹어 힘어서서 못한다는 말이 맞나보다 그렇다고 어린나이에 빚내서 여행하지는 맙시다 몽생미셀에서 생말로로 가는 중에 캉칼로 갑니다 붕붕이 출발 한 시간 정도 달리니 작은 마을이 나온다 가는 동네마다 그림 같은 모습들이다 짜잔~ 브레타뉴 해안의 생 말로 바로 옆에 있는 캉칼은 굴이 유명하단다 난 회라던가 살아있는 음식류는 먹지 않아 관심이 없었는데서양에서의 굴은 제법 고오~급 음식이라 비싸게 거래되는 품목중에 하나라고 한다 처음부터 날것을 안먹었던건 아니고 22살 즈음 회를먹고 응급실에 실려가서 죽다 살아난적이 있어그 이후로는 먹지 않게 되었다 친구들은 굴먹고 가시겠다 하시니 구경할겸 쫄래쫄래 따라간다 해변가 간이 천막 같은 곳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