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서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33. 베트남_나트랑_빈펄 럭셔리 나트랑_룸서비스 우리 여친은 코로나로 쓰러지셨다 약먹고 자고 약먹고 자고.. 속이 안좋아 식사도 아얘 못하신다 죽었나 싶다가도 아파도 코는 골고 계셔서 문제없구나 싶었.. 아침식사는 그렇다 치고 점심 저녁식사는 맛있는 걸로 먹고 싶었는데 여친은 일어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혼자 두고 나가 밥먹고 올수도 없고 하여 룸서비스를 시켜버렸다 이럴때 제대로 즐기는거지 뭐~ 처음에 시킨건 보양식 같은 바쿠테와 감자튀김에 망고주스 감자튀김은 흔한 맛의 감자튀김인데 바쿠테가 음~청 맛있었다 아주 진~한 갈비탕 스러운 맛인데 밥하나 시킬걸 안시킨걸 후회했다 메뉴판에도 이곳 쉐프의 추천 음식 이라고 표시가 되있었는데 이만한면 추천할만 했다 식사를 하고 여친을 보니 여전히 못일어나고 계시고 마사지 예약을 한 시간이 다되어 어쩔수 없이 나혼자.. 더보기 [여행] 태국_방콕 Day2_차트리움 호텔 룸서비스_애프터눈 티_호캉스 지난글에서 처럼 우리는 하루에 1,500바트를 쓸 수 있는 크레딧을 받았다 현금으로 받지는 않았고 호텔 내 모든 서비스에 대해 자동으로 감면받는 개념이다 호텔 얘기는 아래글 https://heonyoung.tistory.com/entry/%EC%97%AC%ED%96%89-2022%EB%85%84-6%EC%9B%94-%EA%B8%B0%EC%A4%80-3%EB%85%84-%EB%A7%8C%EC%97%90-%EB%96%A0%EB%82%9C-%EC%97%AC%ED%96%89%ED%83%9C%EA%B5%AD%EB%B0%A9%EC%BD%95-Day1%EB%B0%A9%EC%BD%95-%EC%B0%A8%ED%8A%B8%EB%A6%AC%EC%9B%80-%EB%A6%AC%EB%B2%84%EC%82%AC%EC%9D%B4%E..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