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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

[여행] 33. 베트남_나트랑_빈펄 럭셔리 나트랑_룸서비스 우리 여친은 코로나로 쓰러지셨다 약먹고 자고 약먹고 자고.. 속이 안좋아 식사도 아얘 못하신다 죽었나 싶다가도 아파도 코는 골고 계셔서 문제없구나 싶었.. 아침식사는 그렇다 치고 점심 저녁식사는 맛있는 걸로 먹고 싶었는데 여친은 일어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혼자 두고 나가 밥먹고 올수도 없고 하여 룸서비스를 시켜버렸다 이럴때 제대로 즐기는거지 뭐~ 처음에 시킨건 보양식 같은 바쿠테와 감자튀김에 망고주스 감자튀김은 흔한 맛의 감자튀김인데 바쿠테가 음~청 맛있었다 아주 진~한 갈비탕 스러운 맛인데 밥하나 시킬걸 안시킨걸 후회했다 메뉴판에도 이곳 쉐프의 추천 음식 이라고 표시가 되있었는데 이만한면 추천할만 했다 식사를 하고 여친을 보니 여전히 못일어나고 계시고 마사지 예약을 한 시간이 다되어 어쩔수 없이 나혼자.. 더보기
[여행] 32. 베트남_나트랑_빈펄 럭셔리 나트랑_조식_수영장_그리고 코로나 확진 우리여친은 자고 나셨더니 조금 몸살이 줄어 드셨나 보다 라고 생각했지만 이때 푹쉬셔야 했었다 여행가서 아프면 안되는데... 흑 아픈건 아픈거고 아침 식사부터 하러 갑시다 조식은 처음 체크인을 해주던 건물 1층에 위치하는 식당에서 먹을수 있었다 가장 가까운 위치로 숙소를 배정해준 덕분에 금방 걸어가면 되었는데 이 거리도 걷기 싫으면 버기카 보내주세요~ 하면 태우러 온다고 하였다 어느 호텔 조식이 그러하듯 비슷한 느낌이었다 적당히 맛있고 적당히 기름지고 뭐 그런? 실내 뿐만이 아니라 실외에서 쌀국수와 몇 가지 요리가 추가로 준비되 있다 쌀국수를 원하면 밖에서 요리하시는 분에게 어떤걸 원하는지 말하면 자리로 가져다 주셨다 식사를 하고 바로 옆으로 이어진 해변과 수영장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 더보기
[여행] 31. 베트남_나트랑_빈원더스_타타쇼 마사지를 받고나니 오후 시간이 비어서 어쩔까 하다 놀이공원인 빈원더스를 가보기로 하였다 입장권 종류가 종일권과 오후권이 있는데 이미 시간도 흘렀으니 오후권을 구매하기로 했다 입장권과 빈원더스 까지의 이동은 호텔 프론트에 가서 얘기하면 그자리에서 해결이 된다 앉아서 기다리면 우리만 태우고 가려는 버기카가 바로 앞까지 와서 빈원더스 입구까지 태워준다 역시 자본주의를 느끼게 해주는 걷는걸 최소화 시키는 모습이었다 여느 놀이공원과 마찬가지로 성같은 모양의 건물들이 있었고 퍼레이드를 하시는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주말이 아니라서 그런가 사람도 얼마 없었다 애버랜드 한번가면 사람에 치이고 줄서다 끝나는데 여기도 그런건 없구만!! 조금 피곤해서 인가 몸이 처지긴 하지만 왔으니 잘 돌아봅시다!! 뭘 타볼까 하다가 지.. 더보기
[여행] 30. 베트남_나트랑_시내에서 빈펄 섬으로_빈펄 럭셔리 나트랑_아코야 스파 야채 위주로 계속 먹어서 그런가 살도 안찌고 좋은 동네다 끙아도 이쁘고.. 오호호호호 이틀간 시내 생활을 끝내고 오늘은 빈펄 리조트로 이동해야 한다 아침은 먹고 움직이고 싶어서 동네 지도를 보다 평점이 좋은 그리스 샌드위치 식당이 있어 포장을 하러 출발했다 오픈 시간까지 조금 여유가 있어 콩카페가서 코코넛커피 한잔 자서 슬렁슬렁 움직였다 내입맛에는 CCCP보다 콩카페가 좀더 맛있게 느껴졌는데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 치킨이랑 소고기를 시켰지 아마? 샌드위치를 받아서 졸래졸래 호텔로! 야시장에서 산 원피스를 입고 움직이시는 여친이시다 내가 이쁘다고 한건데 잘맞으신다! 내옷은 못 골라도 여친옷은 잘 고르지 샌드위치와 코코넛 커피로 식사를 하고 빈펄 선착장으로 이동을 시작하였다 저렴한 택시비 덕분에 마음편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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