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30. 베트남_나트랑_시내에서 빈펄 섬으로_빈펄 럭셔리 나트랑_아코야 스파 야채 위주로 계속 먹어서 그런가 살도 안찌고 좋은 동네다끙아도 이쁘고.. 오호호호호 이틀간 시내 생활을 끝내고 오늘은 빈펄 리조트로 이동해야 한다아침은 먹고 움직이고 싶어서 동네 지도를 보다 평점이 좋은 그리스 샌드위치 식당이 있어 포장을 하러 출발했다 오픈 시간까지 조금 여유가 있어 콩카페가서 코코넛커피 한잔 자서 슬렁슬렁 움직였다내입맛에는 CCCP보다 콩카페가 좀더 맛있게 느껴졌는데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 치킨이랑 소고기를 시켰지 아마?샌드위치를 받아서 졸래졸래 호텔로! 야시장에서 산 원피스를 입고 움직이시는 여친이시다내가 이쁘다고 한건데 잘맞으신다!내옷은 못 골라도 여친옷은 잘 고르지 샌드위치와 코코넛 커피로 식사를 하고 빈펄 선착장으로 이동을 시작하였다 저렴한 택시비 덕분에 마음편히 이동.. 더보기 [여행] 29. 베트남_나트랑_쏨모이가든_Xom Mới Garden 파노라마 호텔 앞 골목에 있던 냄느엉이 맛있어서 다른 베트남 전통 음식을 또 먹어보고 싶었는데 여친이 쏨모이가든 이라는 식당이 유명하다고 해서 마트가기 전에 들러 보았다 쏨모이가든 바로 맞은편에는 가짜 크로커다일 옷을 파는 상점이 있고 쏨모이가든 옆 가게에는 가짜 명품을 파는 상점이 있었다 가짜 명품은 질이 좀.... 질에 비해 가격도 원체 비싸서 사고 싶으면 평소 사는곳에서 사는게 더 나을듯 했는데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여기도 구경하는 사람은 많았다 진짜 사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들어가 봅시다! 이 건물 2층으로 들어가면 된다 입구에서 안내를 받은 다음 앉아서 시원한 물부터 마시고 메뉴판을 봅시다 여기도 어쨰 메뉴판이 한글...이네?? 뭐지 이 나라 여행 온 기분이 아닌데 편하긴한.. 더보기 [여행] 28. 베트남_나트랑_약국_Nhà Thuốc Tây Thiên Bình 1 넴느엉을 먹고 호텔로 움직이는데 길건너편에 약국 이라는 간판이 있었다 어두워 보여 장사를 안하는거 같았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손님이 있었다?! 어차피 약도 좀 사려고 했는데 겸사겸사 해서 들어가 보았다 이날 구매한 내역 손으로 하나씩 전부 적어서 계산해 주셨다 이날 구매해보고 다른곳보다 낫다는 판단이 들어 우리는 총 세 번을 방문해서 이것저것 한가득 약을 구매하였다 한국인이 많이 간다는 부부약국 과 비교했을때 크게 비싸거나 싸거나 하지도 않고, 더 많은 종류에 약들이 있었다 부부약국을 가보면 온통 한국인만 있고 현지인은 없는 반면에 이곳은 내외국인 모두 골고루 방문하는 곳이었다 식당을 갈때도 현지인이 줄서는 식당이 진짜 맛있는 식당이라고 생각하기에 우리에게는 여기가 더 나은 곳이라 생각하였다 특히 여기서.. 더보기 [여행] 27. 베트남_나트랑_로컬 맛집_넴느엉_Nem Nướng Hưng Hoà 나름 성공적인 쇼핑도 끝냈으니 맛있는걸 먹어야 하는데 도대체 어디를 가야하나... 베트남 하면 쌀국수만 생각이 나니 말이다 아무생각 없이 구글맵에서 호텔 근처 식당을 보고 있는데 호텔 앞쪽 골목안에 넴느엉 이라는걸 판다는 곳이 있어 후기글을 보니 대체로 맛있다와 소스가 특이하다 라는 의견이 있어 들어가 보게 되었다 에어컨도 없고 조금 어두침침해 보이기도 한 건물이지만 한글이 크게 적힌 간판이라 눈에 띄이기도 했고 뭔가 느낌이(?) 왔다 나트랑 와서 느끼는게.... 한글 지원(?)이 왜이리 잘되는겨? 여기가 베트남인지 한국인지 애매할 정도로 어딜가도 한글 메뉴판이 있었다 한국사람들의 해외여행 1,2순위로 베트남을 많이 간다 그러더니 진짜 그게 맞나보다 뭘 시켜야할지 모를땐 주위를 둘러 보고 대충 따라시키면.. 더보기 [여행] 26. 베트남_나트랑_담시장_나이키 신발_스타벅스 가방(에코백) 전날 밤 롯데마트에서 사온 개미약이 효과가 있었나 보다 더이상 개미가 보이지 않은 덕분에 푹 잘수 있었다 덕분에 개운하게 일찍 일어나 담시장으로 출발!!! 호텔에서 그랩을 불러 차를 타고가니 대략 10분 정도 걸렸다 도착해서 택시에서 내리고 보니 동대문 운동장 시장 같은 곳이었다 둥근 건물에 노점상이 잔뜩인게 진짜 비슷하다 응? 지금은 그런곳이 동대문에 없다고? 옛날 사람이나 아는 거라고? 자, 담시장이나 구경하시죠!! 도착해서 스윽 둘러보니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은 의류와 식료품, 기념품 매장인듯 했지만 우리가 찾는곳은 신발 가게였다 달랏에서도 신발이나 사가려고 이것저것 찾아보곤 했는데 마음에 드는 품질의 신발이 없어 포기했지만 여기라면 있을듯해서 말이다 1층에는 기념품과 식품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 .. 더보기 [여행] 25. 베트남_나트랑_맛집_랍스터 무제한 뷔페_응온갤러리 개미들이랑 좀 쉬었으니 저녁식사로 예약해 둔 뷔페로 가려고 밖으로 나왔다 응온갤러리 라고 하던데 여기가 랍스터를 제한 없이 리필 해가며 먹을수 있다고 그래서 꼭 가보고 싶다고 여친이 말씀하셨다 물론 무제한으로 먹으려면 그만큼 가격을 지불해야 했고, 1인이 1 마리씩만 먹는 경우는 조금더 저렴했다 어떤걸로 예약할까 고민하다 결국은 1마리씩만 먹기로 하였다 랍스터 뿐만이 아니라 다른 해산물 음식도 많다고 해서 말이다 호텔에서 식당까지는 5분이 걸리지 않아 슬슬 걸어가기로 했다 시간도 조금 여유있고 해서 바닷가를 통해 걸어갔다 바닷가로 가려면 큰 도로를 건너야 하는데 역시 횡단보도나 신호등은 없었.... 날이 더워서인가 바닷물 속에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헐벗은 분들 구경하며 걸어 식당에 도착하였다 저녁 첫 식.. 더보기 [여행] 24. 베트남_나트랑_파노라마 호텔_CCCP 카페_반미판 풍짱 셔틀버스를 타고 호텔 앞에 내렸다 길 건너편에 우리가 찾는 파노라마 호텔이 있었고 둥그스럼한게 어째 방콕 힐튼하고 비슷했다 원체 저렴하기도 했고 교통도 좋아보여 여기로 예약한건데 막상 와서보니 근처에 식당도 많이 보이고, 바로 뒤가 야시장이었다 생각보다 위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2만 원 짜리 호텔이라 얼마나 좋겠어.. 싶었지만 생각보다 전망도 좋고 화장실 수압도 좋고 이만하면 충분하다 싶었다 발코니 앞으로 바다가 보이며 저~ 멀리 우리가 마지막으로 갈 빈펄섬이 보인다 그런데 딱 하나 단점이 있었는데 바로 개미가 있었다 물론 동남아에서 벌레가 보이는거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높은 층임에도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아주 작은 붉은 개미가 뽈뽈뽈 거리며 돌아다니고 있다보니 괜히 여기로 했나 싶었지만 우기.. 더보기 [여행] 23. 베트남_달랏_달랏에서 나트랑 가기_풍짱버스_FUTA Bus_슬리핑 버스 어제의 비와는 달리 날이 좋다 먼길..은 아니지만 도시 이동을 해야하는데 다행이고만~ 마지막 여행지인 나트랑을 달랏에서 어찌가나 고민을 했었다 국내선 비행기를 타면 한시간이면 가지만 두어시간 미리 이동해야 하고 도착후 다시 시내로 이동까지 합하면 최소 네 시간 택시로 이동하면 편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시간은 비행기와 비슷 버스로 이동하면 저렴하지만 허리아프고 그래서 결론은 버스인데 누워갈수 있는 버스, 풍짱버스로 결정했다 나같은 노인네나 아는 얘기지만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기차에 침대칸이 있었다 밤 11시나 0시 쯤에 타면 대구에 6시쯤 도착하는 경부선 기차였는데 누워서 자면 갈수있는 기차가 있었다 물론 지금 이얘기하면 뻥치지 말라고 하더라, 쳇 https://futabus.vn/ Vé xe Phương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