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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여행] [프랑스] 7. 노르망디 소드해변에서 몽생미셀 아휴 멀긴 멀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여기저기 들리다가 아무튼 왔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몽샐미셀을 가기위해 르 를레 뒤 로이 라는 호텔을 예약했다 적당히 깔끔하고 무난무난 하지만 높은 호텔은 아니고 낮은 가정집의 느낌이다 호텔 뒤로 나가서 주욱 걸어가면 몽생미셀까지 갈수 있다 자전거로 가는 사람도 있고 걸어가는 사람도 많다 셔틀버스도 있는데 사람이 미어터진다 체크인을 하고 나니 이미 저녁시간이다 몽생미셀 입장 가능시간을 넘긴 시점이라 오늘 보러 관람하는건 불가능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밥먹고 잘수는 없는것 밤에 경치나 볼겸 나가기로 한다 달 밝은 밤에 출발이다 지금 생각해도 무슨 생각으로 야밤중에 우리끼리 걸어갔나 싶다 현지인들도 위험하다고 해떨어지면 밖에 안나가는데 말이다 착한 사람들은 이런건 따라하지 맙시.. 더보기
[여행] [프랑스] 6. 노르망디 소드 해변 까르푸에서 샀던 바게트와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은건 기분탓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며 뜨후빌르에서 최고의 바게트로 배도 채웠으니 이제 다시 이동합니다 1시간 정도 이동했었나 피곤하다 싶을때 노르망디 해안가로 도착할 수 있었다 매우넓게 펼처진 해변가는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물도 맑고 여러 생물(?)도 보이고 그런곳이다 하지만 굳이 이걸 보러 몇 시간을 써서 오기에는 그렇게 큰 매력이 있는곳은 아니다 지나가는 길에 기분전환 할겸 가는정도 랄까나 지들 마음 가는대로 각자 걸어 다니다가도 친하게 되는 시점은 늘 한결같다 사진찍을 때 왔으니 또 한번 같이 사진 찍어주시고 각자 흩어져서 논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 연합군이 왔던 장소여서 그런가 연합군의 깃발들이 여기저기 꼽혀 있었다 이렇게 큰 뭐시기가 없는 해변가.. 더보기
[여행] [프랑스] 5. 옹플뢰르에서 뜨후빌르(Trouville) 부촌 느낌나는 옹플뢰르에서 오늘은 유명한 몽생미셀로 가려한다 몽생미셀로 가기 전에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일어난 노르망디 해변을 들렀다 가기로 했다 그런데 노르망디 도버 지역으로 가는 중간에 있는 뜨후빌르에서 페스티벌이 열린다 하여 결과적으로는 옹플뢰르 - 뜨후빌르 - 도버 - 몽생미셀 로 움직이게 되었다 이런건 지선이가 있기 때문에 할수 있는거다 몇 달 프랑스어를 공부해서 여행에 무리없을 만큼 프랑스어로 말하는 지선이는 사무일을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인재다 아무튼 이동하기 앞서 호텔이 추워서 잠을 설쳐서 그런가 몸 상태가 별로 였던듯 하다 해외나와 보면 역시 온돌이 되는 내집이 최고다 일어나서 창문 밖을 보니 다리가 올라가고 있었다 어쩐지 수많은 요트들은 어찌 바다로 가는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정해진 시간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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