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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프랑스

[여행] [프랑스] 6. 노르망디 소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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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푸에서 샀던 바게트와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은건 기분탓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며

뜨후빌르에서 최고의 바게트로 배도 채웠으니 이제 다시 이동합니다

 

어느 나라나 주차난으로 고통이고
폴로 하는 사람들도 보고

1시간 정도 이동했었나

피곤하다 싶을때 노르망디 해안가로 도착할 수 있었다

 

제법 거리가 있다

 

매우넓게 펼처진 해변가는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물도 맑고 여러 생물(?)도 보이고 그런곳이다

 

하지만 굳이 이걸 보러 몇 시간을 써서 오기에는 그렇게 큰 매력이 있는곳은 아니다

지나가는 길에 기분전환 할겸 가는정도 랄까나

저 바게트는 왜 계속 들고 다니는거지??
얘네들 또 따로 돌아다닌다
저 바게트 진짜 왜 들고 다니는거지....
소라인지 고동인지 그게 뭐 중요한가
게도 보이고 완전 자연농원이다
바닥이고 어디고 홍합이 잔뜩 달려있다, 그냥 때가서 먹어도 될듯??
작은 물고기 때가 보일만큼 물이 맑긴 하다

지들 마음 가는대로 각자 걸어 다니다가도 친하게 되는 시점은 늘 한결같다

사진찍을 때

 

왔으니 또 한번 같이 사진 찍어주시고

각자 흩어져서 논다

이럴때는 또 친하다
주인공은 갈매기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 연합군이 왔던 장소여서 그런가

연합군의 깃발들이 여기저기 꼽혀 있었다

 

이렇게 큰 뭐시기가 없는 해변가 산택도 끝내고

이제는 몽생미셀로 가게 된다

 

글로 쓰니 가까운거 같지만 사실 제법 멀다

 

이제 또 고속도로 주행의 시간이다

열심히 달립시다, 목적지로

 

이동하다 보니 저~~~멀리 보이기 시작한다

 

역사 책에서 살짝 등장하고 사라지던 그곳인데

이렇게 보니 내가 먼길 오긴 했나보다 싶다

 

 

피곤한데 어여 호텔부터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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