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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 7. 베트남_뱀부항공 이용기_하노이 노이바이 공항 앞뒤 간격은 넓은 편인 타이항공 보다 좀 더 넓은 편이었다 앞에서 뒤로 기울여도 불편함이 없기도 했고 말이다 하지만 단점은 화면이 제공되지 않는 다는것 본인이 가진 휴대폰으로 기내 와이파이에 접속하면 기내에서 틀어주는 드라마나 영화등을 볼 수 있다고 안내 방송이 나오긴 했지만 가져간 테블릿을 앞좌석 뒤에 꼽아서 보면서 하노이 까지 이동을 하였다 그렇게 출발한지 한 시간 후에 기내식이 등장했다 라운지에서 음식을 먹은지 얼마 안되서 딱히 먹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메뉴가 비빔밥이 나오는 바람에(?) 먹게 되었다 대한항공 말고도 비빔밥이 나오기도 한다는게 신기하다 맛도 이만하면 뭐 제법 괜찮았다 특히 베트남 항공사라 그런가 커피가 맛이 좋았다 여친도 커피랑 케익이 맛있다고 디저트 맛집이라고 하셨다 기내식에 나.. 더보기
[여행] 6. 베트남_인천공항_뱀부항공 수속_마티나 라운지 이번처럼 짧은 시간에 어디로 갈지 결정하고 계획하고 실천한적은 없었던듯 하다 우리 커플은 두세달 전부터 준비하는 애들이라... 그래서 인가 금새 출발하는 날이 온 것 같은 기분이다 드디어 올것이 왔군! 자, 출발하시죠! 비행편은 오전 10시 50분 뱀부항공으로 이용하여 인천에서 하노이로 가는 항공편이다 Bamboo Airways QH 451 집에서 6시에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7시 30분 이었다 3시간 20분이나 먼저 도착하는 거라 한가하겠거니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이 줄을 서있었다 뱀부항공이 티켓 가격은 저렴한 대신 자리를 사전 예약하려면 금액이 매우 많이 비싸져서 일찍와야 좋은 자리를 얻을수 있다 우리가 구매한 인천 - 하노이 - 달랏 - 나트랑 - 하노이 - 인천 구간이 1인당 25만 .. 더보기
[여행] 5. 베트남_환전_택시비 베트남으로 가기 전에 환전을 어찌할지 고민하였다 베트남 돈으로 은행에서 환전해서 가지고 갈지, 달러를 가져가서 현지에서 바꿀지 아니면 카드에서 출금할지... 베트남 돈은 우대환율을 적용해도 30% 정도라 수수료가 엄청나다 그에반해 달러의 경우는 90%도 적용되서 수수료가 거의 없이 환전이 가능하다 가장 유리한 조건은 카드를 통해 현지 ATM에서 베트남 돈으로 바꾸는 거였는데 생각해보니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하노이 시내로 들어갈건데 교통비용+음료수 비용 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판단이 들었다 결국, 도착 즉시 사용할 돈은 동네에서 당근으로 10만 원 정도치만 구하고 200달러는 인천공항에서 수령하는걸로 그리고 총 800만 베트남 동을 현지에서 카드로 출금하는 것으로 확정 지었다 이럴때 보.. 더보기
[여행] 4. 베트남_뱀부항공 강제 스캐쥴 변경_Part.2 오전 7시 35분 하노이를 출발하여 달랏에 도착하는 QH1421 항공편이 이유를 알수없는 결항이라 달랏이 아닌 나트랑으로 가는 QH1453으로 강제 변경되었다 그런데 아무리 검색해봐도 이상한게 QH1421이 결항이면 동일한 날에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하는 QH1423을 연결해주면 되는데 뜬금없이 나트랑으로 가는 QH1453으로 연결을 시킨거다 나만 이상한가? 같은 목적지에 같은날 출발하고 시간만 다른 항공편이 운항하는데, 다른 목적지에 다른날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타라고 하는게? 변경된 스캐쥴 이메일 하단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If passenger need more information, do not hesitate to reply this email for better support. 지난글에서 처럼.. 더보기
[여행] 여권 사진 집에서 찍어 여권 발급 하기 (포토샵 이용) *포토샵 방법은 가장 하단에 작년 태국 여행을 끝으로 10년간 사용한 여권이 만료됐다 어쩔수 없이 재발급을 하기 위해 사진을 찍으려 하니 저렴해도 2만 원이고 3만 원까지 지출해야 했다 너무 비...싸다 여권사진은 최대한 현실적인 사진이라 매우 못난이로 사진을 찍게 되고 다른곳에 사진을 쓸 일이 없다보니 찍어둬봤자 필요도 없는데 3만 원을 내기에는 너무 비싸다 싶었다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여권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보니 집에서 대충 사진을 찍어 신청해야지 했는데 막상 해보니...쉬운게 아니었다 첫 번째 시도 여친이 가지신 갤럭시 21 울트라(?) 뭐시기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뒤로는 살짝 회색빛이 감도는 벽지가 있는 상태 대략 1미터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형광등 아래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 후 규정에 맞.. 더보기
[여행] 2. 베트남_하노이_레이오버 준비 결국 내가 선택한 것은 뱀부항공을 이용하여 베트남을 주루룩 훓고 오는것 하노이 -> 달랏 -> 나트랑 우선 가장 먼저 할건 중심지가 어딘지와 공항과의 거리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호텔 결정 하노이는 다음날 아침 7시 30분 비행기라 캡슐호텔이 답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오후 2시 30분 비행기로 변경되는 바람에 더 오랫동안 하노이에 있게 되었다- 국내선과 국제선에 각 각 있고 시간 단위로 쉴수도 있는데 우리는 하루치를 예약했다 대략 4만 5천 원 정도였다 하노이 시내에서 자고 천천히 식사하고 비행하면 좋겠는데 이상하게 가려는날에 점심 비행편이 안나오네? 예전에 봤을때는 있었는데... 오후 2시쯤 캡슐호텔 가서 짐 넣어두고 오후 3시까지 하노이 시내로 가는걸 목표로!! 그리고 이제부터 지도를 작성하기로 했다 .. 더보기
[여행] 태국_파타야_라마야나 워터 파크_황금절벽사원 지난번 적다 빠진 장소들 추가! 파타야를 가는건 뭐.. 물놀이 하러 가는게 큰데 바다만 가기에 조금 부족할수도 있으니 워터파크도 가보기로 했다 나야 수영을 못해 어디가나 무서운 장소지만 그래도 바다 보다는 마음에 놓인다 우리가 갔던 워터파크는 라마야나 워터파크 라는 곳이다(수요일은 쉰다고..) https://www.ramayanawaterpark.com/ Ramayana Water Park, Pattaya - The Biggest & Best Water Park in Thailand Thailand’s biggest, most exhilarating water park with awesome water rides. Built on an ancient forgotten city, Ramayana is lo.. 더보기
[여행] [프랑스] 14. 샤르트르 내일이면 파리로 들어간다 가는길에 샤르트르를 거쳐가기로 한다 사실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 곳이다 찾아보니 샤르트르는 프랑스 외르에루아르주의 주도이다. 센 강의 지류인 외르 강에 접하고 있다. 샤르트르 대성당으로 유명하다. 고대에 살던 원주민으로, 로마 제국 시대의 갈리아 족 중 카르누테스 부족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라고 되어있었다 뭐가됐든 우선 가보자 오후 늦게 출발하다 보니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가는길에 편의점같은 휴게소에 가서 기름도 채우고 자판기 커피도 마시는데 응? 자판기 커피 맛이 왠만한 커피숍에서 파는 맛이랑 차이가 없다 도착하고 나니 벌써 밤이다 샤르트르를 빛의 도시라고도 하던데 도착하자 마자 그 이유를 알게 된다 조금 큰 건물이 있다 싶으면 어김없이 레이져를 쏴서 그림이나 문양들을 비춰주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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