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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프랑스

[여행] [프랑스] 14. 샤르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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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파리로 들어간다

가는길에 샤르트르를 거쳐가기로 한다

 

사실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 곳이다

찾아보니

샤르트르는 프랑스 외르에루아르주의 주도이다.

센 강의 지류인 외르 강에 접하고 있다.

샤르트르 대성당으로 유명하다.

고대에 살던 원주민으로, 로마 제국 시대의 갈리아 족 중 카르누테스 부족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라고 되어있었다

 

뭐가됐든 우선 가보자

오후 늦게 출발하다 보니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가는길에 편의점같은 휴게소에 가서 기름도 채우고

자판기 커피도 마시는데

응?

자판기 커피 맛이 왠만한 커피숍에서 파는 맛이랑 차이가 없다

 

도착하고 나니 벌써 밤이다

샤르트르를 빛의 도시라고도 하던데 도착하자 마자 그 이유를 알게 된다

 

조금 큰 건물이 있다 싶으면 어김없이 레이져를 쏴서 그림이나 문양들을 비춰주고 있었다

 

 

동네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다 보니 바닥에 숫자가 적혀있는 것을 보게 되고

숫자를 따라 동네를 구경하면 중요한(?) 레이져쇼를 보게끔 되어 있다느걸 알게된다

중간중간 유명한 분들의 사진도 쏴주신다

나는 잘모르지만 유명 하시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샤르트르 대성당을 가보니 매우 화려한 쇼가 기다리고 있었다

마지막에는 태양의 서커스에 나오는 써커스 같은 장면도 나온다

(태양의 서커를 본 유진이 말로는 그렇단다)

밤 늦게까지 구경하고 대충 자고나니 아침이다

마지막 도시인 파리를 가기위해 바쁘다

 

짐을 챙겨 차로 가려고 나오니 밤에 보던 화려한 모습과 달리 조용한 동네 모습이 보였다

지멋대로 아이들이 여기서도...

대성당의 모습도 다시보고

뒷동산에 가서 동네 모습도 한번보고 파리를 향해 출발한다

 

물론, 바로 파리 시내로 가는건 아니고 베르사유 궁전을 갔다가 가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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