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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

[여행] 2024_태국_그란데 센터 포인트 파타야_โรงแรมแกรนด์ เซนเตอร์ พอยต์ พัทย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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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껏 가본 파타야의 호텔은 센타라 미라지, 힐튼이 있었는데 둘 다 장단점이 확실한 곳이었다

리조트 안에서 이것저것 하기 좋은 미라지 호텔과 비치로드 중앙에 있어 위치 좋고 시설 좋은 힐튼

그래서 이 둘 중에 선택해야 하나 고민하다 여친께서 터미널21과 이어진 그란데 센터 포인트를 찾으시고는 어찌어찌 이곳을 예약을 이미 해두셨었다

그러고보니 비행기도 비즈니로 결제 하시고 이 호텔도 결제하시고....
사랑해요 자기~

아무튼!!

호텔 위치로 보자면

공항에서는 대략 1시간 30분 거리, 택시비는 1,000바트

북부터미널이 가까워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도 무방하지만 비싼만큼 편하고 행복한 것이 진리!

오늘도 명언을 한번 보시고!

 

파타야 에서는 돌고래상 바로 옆으로 성때우들의 출발점

쇼핑몰인 터미널21과 이어져 있어 먹고 사고 하기에 좋은 위치

바로 앞에 저렴한 마사지 가게들이 있어 부담없이 마사지를 이용할 수 있는 위치

스타벅스, 맥도날드, 빅C가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우리여친이 찾아낸 태국 위스키인 리젠시를 언제가도 원하는 만큼 구매 가능한 마트가 근처에 있기도!!!

특히 빅C에서 파는 망고는 진짜 최고!!
미리 깍아든 망고 2개가 27바트(단돈 1,000원) 였나?!

하지만 유일한 단점이 있으니...

수질이 너무 나쁜것
단 한번의 샤워만으로 필터가 노랗게 바뀌고 두번하면 까맣게 변하는 수질

샤워 필터를 더 챙겨 왔어야 했구나 하고 후회했지만 사실 센타라 미라지도 흙물이 나왔던건 비슷하긴 한걸로 봐선 동네가 다 그런게 아닌가 싶긴하다
(힐튼호텔은 한번 정수가 되어서 그런가 필터 색도 좋고 연수인건지 매끌매끌한 물이 나오니 피부질환이 있으면 힐튼!!)

 

센타라 미라지 후기

 

[여행] 태국_파타야_센타라 그랜드 미라지_Centara Grand Mirage Beach Resort Pattaya

밥도 먹었으니 쉬러 가야지 이번에 숙박하는 호텔은 파타야 북쪽에 있는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호텔이다 아래 사진처럼 어마어마하게 큰 호텔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애가 있으면 센타라 그랜드

heonyoung.tistory.com

 

파타야 힐튼 후기

 

 

[여행] 태국_파타야 Day2_힐튼호텔 조식_농눅빌리지

힐튼호텔 베개가 좀.. 안맞긴 했지만 아무튼 자고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출발 대략 8시 정도 였던듯 하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기다릴 필요도 없었고 원하는 자리에 앉을수도 있고, 북적북적 시

heonyoung.tistory.com

 


물은 총 4병(500ml*4)

냉장고 안 음료와 과자들은 모두 무료!

그리고 부족하면 복도에 있는 자동판매기서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데 무려 20바트 밖에 안한다!

가본 호텔 물가 중 가장 저렴한듯??

앞쪽에 뭐가 없어 적어도 누가 볼 걱정은 안해도 되넹


아저씨 얼굴이 좋을수 밖에... 우리가 본 그 많던 망고스틴은 다 팔으셨다

그리고 호텔 앞 길에서 파는 망고스틴이 3kg에 100바트!!!


라마야나 워터파크를 다녀왔지만 호텔 수영장도 가줘야지?

여러 호텔 수영장을 가봤지만 그 중에서 가장 깨끗한 수영장 이었다

내가 또 깨끗 이런걸로 민감해서...오호호호

베트남 처럼 뿌연물도 아니고 잡다한거 둥둥 뜨는것도 없고 락스냄새가 거의 없는거 봐선 상당히 깨끗한가 보다
(락스는 무취이나 세균이 죽어가며 냄새가 나는거라 락스냄새가 심하다=여긴 더럽다 라는 뜻. 결국 락스 냄새는 사체 냄새라고 해야 하나??)

실제로 입구에 그날그날의 염소 농도와 산성도가 적혀 있었는데 기준치 이내였다

 

매우 마음에 드는 수영장이다

근데 땅바닥이 미친듯이 뜨거워서 발바닥이 타들어 가는 느낌이니 반드시 신발을 챙겨 오도록 합시다

과장아니고 진짜 미~~친듯이 뜨겁다

수영을 못하니 튜브 끼고
땅바닥이 보이게 유리로 해두셨다, 이런거 좀 하지마!!!
수영자 앞으로 비행기도 다니고.....??

아침으로 망고 두 팩 먹고 나온 다음 논거라 그런가 허기져서 음료와 치킨을 시켰다

저 퍼런 음료에 올라가는 저 젤리가 제사상에 올라가는 그 젤리랑 아무리봐도 똑같아서 제사음료 먹는겨? 했다가 혼났다

호텔 음식치고는 그리 비싸지 않았고 맛도 뭐 이만하면 맛도 좋고!

자리로 가져다 주는것도 좋고!

우리만 먹나 했는데 은근 여기저기서 음식을 시켜서 먹고 있었다

우리여친 다이어트 한다고 했는데 치킨을 또 먹게됐넹???

살찌면 물에 잘뜬다고 하니 뭐~~

응??

뭐??

왜??

수영장 옆에 당구대도 있으니 당구도 한번 해주시고!!!

 

 

애들용 수영장도 한쪽에 이렇게 따로 있는거 보면 신경을 많이 썻나보다

매우 마음에 드는 호텔일세?

가격만 잘 걸리면 말이야~~


아무튼!!

호텔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하는 형+누나들의 쇼인 알카자 쇼 보러 나가 봅시다!!

어차피 쇼하시는 분들보다 우리여친이 더 이쁠거지만!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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