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태국_파타야 Day3_힐튼호텔 맛집_호라이즌 바 전날 농눅빌리지와 오전 산호섬까지 다녀오니 얼굴 상태가 둘다 좋지는 않다 오랜만에 햇빛을 너무 받았나보다 그래도 파타야의 마지막 저녁식사인데 대충 할수는 없으니 마지막 만큼은 잘~ 먹기위해 고민했고 이 동네에서 최고는 호라이즌 바 라고 소문이나서 미리 예약을 해뒀다 나의 호텔 예약이 제대로 이루어진건지 와 호라이즌바를 예약하고 싶다는 메일을 썻다 인원과 이름, 날짜, 자리 위치를 적었다 늘 그렇듯 좋은 자리는 미리미리 예약안하면 가질 수 없으니까 답장은 매우 빨리 도착했다 다른 호텔이 하루정도 후에 답장이 오는 것에 비하면 감사할 따름이다 유명한 바(Bar)다 보니 너무 대충 입으면 들여보내주지도 않는다고 한다 쓰레빠나 수영복이나 뭐 그런거 일반적인 깔끔함을 요구하나 보다 오전부터 산호섬에서 놀다 뭍혀온.. 더보기 [여행] 태국_파타야 Day3_산호섬 꼬란_싸매 비치 밤새 엄청나게 비가 왔다 단순한 스콜이 아니라 비 뿐만이 아니라 번개가 끊임없이 치고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야자수가 부러지려고 했고 창문이 깨질까 무서워 커튼을 처두었다 우리나라 태풍은 비교도 안된다 심지어 정전까지 되서 엄청 쫄았었다 잠들기 전에 내일 섬에가서 놀건데 비가와서 흙탕물이 되면 어쩌냐 하며 얘기하며 잠들었다 간밤에 비가 올때와는 다르게 하늘이 맑아졌다 아침에 눈을뜨고 조식을 하러 왔다 오늘은 야외자리다 하늘과 맞닿은 느낌의 테이블이 오늘따라 좋아 보였다 오늘은 파타야에서 매우 중요한 날이다 여친을 꼭 모셔가고 싶었던 산호섬에 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파타야 하면 산호섬을 가보는게 어찌보면 필수중에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여친이랑 몇 차례 파타야를 와봤지만 산호섬을 못간게 아쉬웠기에 이번에.. 더보기 [여행] 태국_파타야 Day2_힐튼호텔 수영장 호텔에 투숙하는거니 호텔 수영장도 써주는게 인지상정이다 인지상정 하면 로켓단! 아무튼, 수영장이나 사용하러 가자 헤엄을 못치는 남자, 그게 바로 나다 나란 녀석.. 훗 무덥디 더운 파타야 날씨와 참 잘 어울렸다 적당히 차가운 물은 들어가자 마자 부들부들 거리기 딱 좋았기에 발만 담그로 우선 사진부터 찍자 우선 자리부터 잡자 충분한 수의 썬배드와 방갈로(?) 같은게 있었다 오른쪽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 썬탠하기 더 좋게 차려져 있지만 나한테 썬탠은 어림없는 소리다 간단하게 음식과 음료를 주문하니 우선 마른 안주거리부터 주셨다 호텔인걸 생각하면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음료는 칵테일 같은게 300바트 전후 였던듯 하고 음식도 손으로 집어 먹는 종류는 400바트를 넘기지 않은듯 하다 우리는 칵테일과 맥주와.. 더보기 [여행] 태국_파타야 Day2_힐튼호텔 조식_농눅빌리지 힐튼호텔 베개가 좀.. 안맞긴 했지만 아무튼 자고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출발 대략 8시 정도 였던듯 하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기다릴 필요도 없었고 원하는 자리에 앉을수도 있고, 북적북적 시장통 느낌도 없었다 아마 15층 이었던듯 음식은 쉽게 접하는 호텔 조식 이었고, 엄청 맛있다는 아니고 그냥 저냥 먹을만 하다 라는 느낌이었다 어차피 예전보다 할인된 상태로 예약한거라 이만하면 만족스러운 조식 대신 층이 높아서 인지 밖으로 보이는 경치가 참 좋았다 먹으면서도 계속 경치보러 다른 레스토랑 갈 필요가 없네 라는 얘기를 할 정도 였으니.. 과장이 아니라 정말 전망이 끝내주니 한번쯤은 이용해 봅시다! 이렇게 조식이 끝나고 슬슬 씻고 나갈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볼트를 불렀다 택시 부를때 그랩과 볼트가 양대 산맥인.. 더보기 [여행] 태국_파타야 Day1_파타야 맛집_더글라스 하우스 기분좋게 체크인 끝내두고 예약해둔 식당으로 출발! 우리는 파타야를 가면 매번 더글라스 하우스 라는 식당을 방문하곤 한다 본점에 대한 리뷰는 https://heonyoung.tistory.com/entry/%EC%97%AC%ED%96%89-%ED%83%9C%EA%B5%AD%ED%8C%8C%ED%83%80%EC%95%BC%EB%8D%94-%EA%B8%80%EB%9D%BC%EC%8A%A4-%ED%95%98%EC%9A%B0%EC%8A%A4-%EB%B3%B8%EC%A0%90the-glass-house [여행] 태국_파타야_더 글라스 하우스 본점(the glass house) 라마야나 워터파크에서 나와서 저녁 식사를 하러 이동하였다 이동은 역시 볼트로! 어차피 파타야 호텔로 가는 길 중간에 있기에 교통비도 절약되고.. 더보기 [여행] 태국_Day0_항공권예매_호텔예약 해외여행을 언제 가봤나 했는데 2019년이 아마 마지막 여행이었던..듯.. 매일 놀지만 놀고 싶다.. 툭하면 뒹굴거리기는 하지만 더 격하게 뒹굴고 싶은 아저씨인데 태국이 관광업 부흥을(?) 위해 입국 시 격리 면제와 대한민국 입국시 격리 의무 사라짐의 좋은 시기가 맞아 떨어지게 됨 재빨리 여친과 여행을 가기 위해 항공권과 태국 호텔을 검색 해보는데 호텔 가격이 너무 좋았음 '이번이 아니면 이 가격에 여기를 못간다!' 확신이 들어 항공권과 호텔을 부랴부랴 예약함! 항공권은 남아도는 마일리지로 결제 했지만 유류할증비용이 많이 나오는게 단점 그래도 갈때는 타이항공을 타서 아침 일찍 출발하고 올때는 아시아나로 늦게 오는걸로 결정! 그 과정에서 아시아나 비행기가 A330에서 A380으로 변경되면서 이 기회에 편히.. 더보기 [여행] 태국(파타야) 내 PCR 검사 방법(출국 48시간 이내 필수 펌) 란포수산시장 옆 파타야 헬스 유닉 900밧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검사가능 일요일 결과지 수령가능 1. 한국 귀국을 위한 파타야 현지PCR검사소 중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 'Pattayarak Health Unit' '피캅~빠이티(갑시다) 란포 나클루아 마켓 캅'이라고 하시면 더 찾아오기 쉬우실꺼라 봅니다 2. 이동방법 및 가격 3. 필수준비물 (중요) 여권 / 현금900파트(검사비용) / 항공권관련정보 /현거주지(숙소)의 전화번호나 태국현지연락가능 전화번호 그냥가서 여권보여주고 검사하는게 아니라 검사요청서에 기입할 내용이 있던데 시간단축시켜드리고 싶어 본문 뒷부분 제가 첨부글 작성해놓겠습니다. 참고바랍니다. 4..건물사진 및 안내정보 이렇게 생긴 병.. 더보기 [여행] 태국 방콕에서 PCR, 신속항원(ATK) 검사 방법(출국 48시간 이내 필수 펌) 검사 후기는 여기서 https://heonyoung.tistory.com/entry/%EC%97%AC%ED%96%89-2022%EB%85%84-6%EC%9B%94-%EA%B8%B0%EC%A4%80-3%EB%85%84-%EB%A7%8C%EC%97%90-%EB%96%A0%EB%82%9C-%EC%97%AC%ED%96%89%ED%83%9C%EA%B5%AD%EB%B0%A9%EC%BD%95-Day4%EC%B6%9C%EA%B5%AD%EC%A0%84-%EC%BD%94%EB%A1%9C%EB%82%98-PCR-%EA%B2%80%EC%82%AC%ED%95%98%EA%B8%B0 [여행] (2022년 6월 기준) 3년 만에 떠난 여행_태국_방콕 Day4_출국전 코로나 PCR 검사하기 가장 궁금해 하는 출국전 코로나 검사에 대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