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2024_태국_방콕_사톤 지역 맛집_족발덮밥_짜런생 실롬_ขาหมูเจริญแสงสีลม 백종원 아저씨가 칭찬하셨다는 그 족발덮밥!!!이전부터 한번 먹어봐야지 했는데 이상하게 근처면서도 안가게 됐는데 이번에는 꼭 가보자고 했었다거기다 지난번 파타야 터미널21에서 먹은 족발덮밥이 너무 맛있어서 이것보다 더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는거지 하는 기대감도 있는 상태!차트리움에서 출발해 보시죠!길찾기로 보면 이렇게 나오는데 우선은 셔틀보트를 탑시다!사톤까지 5분이면 가고 거기서 내려 걸어서 10분 정도 가면 됩니다!로빈슨 백화점 앞을 통해 가면 되는데 이 주변이 은근 노점상들이 많아 구경을 하다가앗! 저거!하는게 있었다이나라에서 많이들 사먹는다는 군것질 이라고 했던 건데 코코넛크림 같은거에 뭔가 요것저것 올린걸 먹는다고 하는데이름은 사실 모르지만 현지인들도 종종 먹는다고 해서 늘 보이면 사봐야지 했는데 .. 더보기 [여행] 2024_태국_방콕_사톤 지역 맛집_날린키친_ครัวนลิน 매끼 사먹을수 밖에 없는게 관광객의 입장인데 사판탁신 역 주변에서 먹었던 식당 중 기억에 남는 식당은 이 두곳날린키친 과 족발덮밥 집인 짜런쌩 씰롬!더워서 땀뻘뻘 흘리며 가야 하지만호텔에서 배타고 사톤으로 가서 걸어가면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니 슬슬 가보시죠!날린키친은 처음으로 가는 식당은 아니다예전 방콕에 왔을때 가장 마지막 식사를 장식(?)했던 식당이었고 당시 마음에 들어 이번에도 찾아간곳!그러고보니 갔는데 또 가는 곳은 이 집과 무카타 집 뿐이었나???(근데 무카타 집이 최고긴 한듯?)사판탁신 역에서 내리면 바로 길만 건너면 되고우리처럼 주로 배를 타고 이동을 하면 아주 조금 더 걸으면 된다다만 저 스티커 위치에 길을 건너가야 하는데 차들이 끊임없이 오고 신호등 따위는 있으나 없으나 위험하니조심.. 더보기 [여행] 2024_태국_방콕_아이콘 시암 맛집_Zaab Eli Very Thai_% 커피_토로 프라이(TORO FRIES) 호텔에서 아이콘 시암까지는 무료 셔트 보트가 있어 거의 매일 들락날락 하지 않았나 싶...네?그러고 보니 왜이리 자주 갔지?그중 기억에 남는 식당만 정리해 보겠슴다! 맛있었던 것중 하나는 이 코코넛 풀빵같은거가격이 싸지는 않다7알에 50바트그렇다고 비싼것도 아니고 맛도 달달하며 쫀득쫀득 한게 이것도 두번 사먹었다지나가다 보이면 한번씩 먹어보시죠, 은근한 단맛이 최고! 달달한거 먹으니 쌉쌉름한 커피가 당기는건 당연한거라 카페를 찾아갔다먹고 싶었던 태국 한정 스타벅스 음료는 어느 지점을 가도 매진이라 포기하고 대신 다른곳으로 이동했다밑에서 올려다 보면 애플매장과 더불어 매우 잘보이는 % 커피 라는 곳으로 갔다근데 왜 이름이 % 지....?많이들 방문한다는 % 커피우선 가격은 엄청나게 사악하다스타벅스의 두배.. 더보기 [여행] 2024_태국_방콕_배타고 카오산로드_끈적국수_갈비국수 방콕하면 다들 카오산 로드를 간다고 하는데 명동가는 기분이라 흐음...이런 기분이었으나 국수집을 가보고 싶다는 여친(연사......ㅇ........미모의 40대....)의 꼬심으로 카오산 로드를 가기로!!날은 무지 덥지만 그래도 마냥 여행은 즐거웁니다?!가보시죠! 연상녀와 함께!!구글맵에서는 한 시간이 걸린다지만 실제로는 3,4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우선 호텔 셔틀보트를 타고 사톤 피어에서 오렌지 보트나 블루 보트를 타면 되는데예전에는 블루보트가 에어컨이 나와 시원했던 기억이 있어서 블루 보트를 타기로 했다그런데 이상하게 예전에 탓던 블루 보트와는 다르게 시원하지도 넓지도 않았....다오히려 창문도 못열다보니 후덥지근 한...상태로 이동하게 되었다이거 왜 이런거지??분명 같은 돈 낸거 맞는디?? 오늘 .. 더보기 [여행] 2024_태국_방콕_맛집_무카타 헹헹헹 코랏_หมูกระทะ เฮง เฮง เฮง โคราช 많이 다녀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번 태국와서 식당을 가본 내 기준에는 이곳이 태국 최고 맛집이라고 생각한다이곳 때문에 차트리움 호텔을 예약하기도 했고, 택시에서 생각보다 오래 있느라 점심식사를 제대로 못해 배고픈 김에방콕 첫 끼니는 여기서 해결하기로 하였다출발하시죠! 아름다운 동선하악집 바로 앞에 있는 맛집 이라니!!슬리퍼 대충 신고 예전부터 그렇듯 당연히 켜지지 않는 횡단보도 신호등을 건너 가게에 도착했다3시 30분 부터 식당은 영업을 시작하고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4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미 손님이 있었다이곳은 저녁시간에 가면 길게 대기가 있는 곳일 만큼 맛집인 곳이다특히 관광객은 거의 없고 현지인만 있는 그런 맛집! 예전 후기는 이곳으로 [여행] 태국_방콕 Day4_무카타 맛집_무카타 행 행 코랏.. 더보기 [여행] 2024_태국_파타야 빅C_터미널 21_피어 21(Pier 21) 깜찍한 맥도날드 키티 파이까지 먹다보니 빅C를 가르키는 이정표가 있었다마트 쇼핑은 방콕으로 가서 하려고 했는데 바로 옆에 있다고 하니 가야지!!!3분거리! 뚜둥!!듬직한 여친이 장바구니 들고 시작!벤토가 한가득 쌓여있지만 이제는 매운거 안먹으려고 순한맛으로 한 개만 사고내일 아침에 먹을 만한게 뭐있나 둘러보니 이런 포장된 도시락이 있었다고기덮밥이 45바트!!!뚜둥!!망고 두개를 껍질 벗기고 먹기 좋게 잘라서 담아둔 것도 고작 29바트 밖에 안해서 우리는 이틀 동안 이것만 주구장창 사다 먹었다망고스틴이랑 망고랑 간만에 배불리 먹네먹어!소스 코너가 나와 어쩔수없이(?) 몇 십개 챙기고 하다보니 여기서 20만 원이 넘게 결제를...하였..대략 이런식으로 소스 한가득+방향제 한가득+마실거 조금 정도랄까?방향제는.. 더보기 [여행] 27. 베트남_나트랑_로컬 맛집_넴느엉_Nem Nướng Hưng Hoà 나름 성공적인 쇼핑도 끝냈으니 맛있는걸 먹어야 하는데 도대체 어디를 가야하나... 베트남 하면 쌀국수만 생각이 나니 말이다 아무생각 없이 구글맵에서 호텔 근처 식당을 보고 있는데 호텔 앞쪽 골목안에 넴느엉 이라는걸 판다는 곳이 있어 후기글을 보니 대체로 맛있다와 소스가 특이하다 라는 의견이 있어 들어가 보게 되었다 에어컨도 없고 조금 어두침침해 보이기도 한 건물이지만 한글이 크게 적힌 간판이라 눈에 띄이기도 했고 뭔가 느낌이(?) 왔다 나트랑 와서 느끼는게.... 한글 지원(?)이 왜이리 잘되는겨? 여기가 베트남인지 한국인지 애매할 정도로 어딜가도 한글 메뉴판이 있었다 한국사람들의 해외여행 1,2순위로 베트남을 많이 간다 그러더니 진짜 그게 맞나보다 뭘 시켜야할지 모를땐 주위를 둘러 보고 대충 따라시키면.. 더보기 [여행] 25. 베트남_나트랑_맛집_랍스터 무제한 뷔페_응온갤러리 개미들이랑 좀 쉬었으니 저녁식사로 예약해 둔 뷔페로 가려고 밖으로 나왔다 응온갤러리 라고 하던데 여기가 랍스터를 제한 없이 리필 해가며 먹을수 있다고 그래서 꼭 가보고 싶다고 여친이 말씀하셨다 물론 무제한으로 먹으려면 그만큼 가격을 지불해야 했고, 1인이 1 마리씩만 먹는 경우는 조금더 저렴했다 어떤걸로 예약할까 고민하다 결국은 1마리씩만 먹기로 하였다 랍스터 뿐만이 아니라 다른 해산물 음식도 많다고 해서 말이다 호텔에서 식당까지는 5분이 걸리지 않아 슬슬 걸어가기로 했다 시간도 조금 여유있고 해서 바닷가를 통해 걸어갔다 바닷가로 가려면 큰 도로를 건너야 하는데 역시 횡단보도나 신호등은 없었.... 날이 더워서인가 바닷물 속에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헐벗은 분들 구경하며 걸어 식당에 도착하였다 저녁 첫 식..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